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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덕분에 보고싶었던 친구들과 행복한 1박2일 급번개~가족들과 떠나게 되었다.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 지고 있었다.
생각만해도 기분좋았던 여행~
서울에서 가까운곳을 찾다가 새로지은 천힐링펜션이라는 곳이 눈에 들어왔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저렴하게 펜션예약하고 바베큐시설도 있다해서 더더욱 좋았다.
각자 먹을것을 준비해서 남편,아이들 서로 보고 인사하고 오래된 인연처럼 좋았다.
저녁은 바베큐랑 석화구이,대하구이 배터지게 먹고 족발도 직접 하신다해서 시켜먹었는데 이건 완전 대박~
배부른 상태에서 먹어도 냄새도 안나고 엄청 쫄깃거림과 입안에서 음미하는 족발맛은 잊을 수가 없다.
아침은 식당에서 녹두백숙으로 먹고 직점 담그신 짱아찌,민들레등 발효시킨 반찬들은 ~맛있었다.
서비스로 복분자 또한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다.
편안하게 여친들과 사진찍고 수다떨고 힐링 지대로하고 왔다.
이곳은 여름에 오면 대박이다.흐르는 계곡이 일품이다.
친절하게 해주신 주인장님 무지 감사합니다.
사업대박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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